사회
논산 육군훈련소 훈련병 7명 '수두 의심'…수료식 연기
입력 2019-05-17 07:00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법정 감염병인 수두 의심환자 7명이 발생해 오는 21일로 예정된 훈련 수료식이 일주일 연기됐습니다.
육군훈련소에 따르면 최근 훈련병 한 명이 수포 등 수두 증세를 보여 전체 훈련병을 대상으로 전수 조사를 한 결과 7명이 수두 의심환자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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