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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소년, SNS 해킹 당했다 "트위터 복구 어려워… 팔로우 취소하길"
입력 2019-05-16 12:0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가수 커피소년이 SNS 해킹을 당했다.
커피소년은 16일 인스타그램에 "트위터는 아무래도 계정 복구가 어려울 것 같다. 모두 해킹 조심하시고 커피소년 트위터는 팔로우 취소 부탁드린다"는 글을 올렸다. 앞서 커피소년은 13일 "트위터가 해킹당했다. 복구하는 절차가 까다로워서 시간이 좀 걸릴 것 같다"고 밝혔으나 결국 계정을 찾지 못하게 된 것.
현재 커피소년의 트위터에는 불법적으로 약물을 판매하는 광고글들이 여러 건 올라와있다.
이 소식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속이 많이 상하겠다", "다 잡아서 처벌해야 한다", "결국 계정 빼앗겼다", "광고글로 도배가 되어있더라", "또 피해자가 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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