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주인공 퀸, 한국 내한 공연 확정
입력 2019-05-16 11:21 


현대카드 측이 내년 1월 18일과 19일 양일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그룹 퀸의 첫 단독 내한 공연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5 퀸을 개최한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이번 콘서트는 오는 7월 캐나다 벤쿠버에서 시작되는 퀸의 월드투어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퀸의 오리지널 기타리스트 ‘브라이언 메이와 드러머 ‘로저 테일러, 아메리칸 아이돌 출신의 보컬리스트 ‘아담 램버트가 함께 무대에 오릅니다.

특히 지난 해 퀸과 리드보컬이었던 프레디 머큐리의 삶을 다룬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천만 명에 가까운 관객 수를 기록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습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25번째 현대카드 슈퍼콘서트는 전설적인 밴드 퀸의 시대를 초월한 명곡들을 폭발적인 라이브로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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