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0년 뒤 서울시민 5명 중 1명 65세 이상
입력 2008-10-01 11:57  | 수정 2008-10-01 20:41
20년 뒤인 2028년에는 서울시민 다섯 명 가운데 한 명은 65세 이상이 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서울시는 통계청 장래인구 추계 결과 서울시내 65세 이상 인구는 2008년 현재 전체의 8.5%를 차지하고 있고, 2028년에는 21%로 비중이 많이 늘어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65세 이상 노인 1명을 부양하는 청·장년 인구는 올해 8.9명에서 20년 뒤에는 3.2명으로 감소해 청·장년층의 부담이 급속히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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