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프리미엄 와인도 반값 수준에"…이마트, 와인장터 열어
입력 2019-05-15 16:41 
[사진제공 = 이마트]

이마트가 16일부터 22일까지 전국 이마트에서 '와인장터'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대표 상품으로는 '운드라가 시바리스 까버네소비뇽·메를로'를 1병당 1만원에, '트리오 까버네쇼비뇽·멜롯·샤도네이'는 1병당 9900원에 선보인다.
이마트는 이번 와인장터 행사를 위해 트리오 1만 8000병을 일괄 수입해 정상가(1만7800)원에서 40% 이상 할인한 99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선보이게 됐다.
이 외에도 이마트는 이번 와인장터를 통해 저렴한 가성비 와인부터 프리미엄 와인까지 1000여 품목 약 70만병의 와인을 최대 90% 할인해 판매한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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