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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현·방민아 “‘절대그이’서 7년만 재회…극에서는 7년 열애한 사이”
입력 2019-05-15 15:12 
SBS 새 수목드라마 ‘절대그이’ 방민아, 홍종현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절대그이 홍종현이 방민아와 7년 만에 작품으로 재회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15일 서울 양천구 목동SBS에서는 SBS 새 수목드라마 ‘절대그이의 제작발표회가 개최된 가운데 정정화 PD, 여진구, 방민아, 홍종현, 최성원, 홍서영이 참석했다.

방민아와 홍종현은 각 엄다다와 마왕준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은 극 중 7년을 만난 연인관계다.

이에 앞서 방민아와 홍종현은 시트콤 ‘뱀파이어 아이돌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홍종현과 재회하게 된 방민아는 작년 촬영을 시작했는데 오빠와 ‘뱀파이어 아이돌을 7년 전에 찍었는데, 극중 인물 관계상 저희 둘이 7년 연애한 것으로 나온다. 오빠와도 신기하다고 이야기했다”라면서 과거 홍종현 배우와 만났을 때와 달리 새로웠고, 오빠가 멋있어졌고, 노련해졌다. (종현 오빠와 함께) 촬영을 더 재밌게 했다”고 말했다.

이에 홍종현은 민아가 이야기한 것처럼 (극중) 7년 동안 연애를 한 관계다. 7년 전 시트콤을 즐겁게 촬영했던 기억이 있어 따로 친해질 시간이 필요 없어, 이러한 부분에서 도움을 많이 받지 않았나 싶다. 민아가 워낙 착한데, 엄다다와 성격이 비슷하다. 잘 챙겨주는 부분이 있어 많은 도움을 받으며 촬영했다”고 화답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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