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남궁민 측 "스태프들과 하와이 行…경비는 사비"
입력 2019-05-15 14:2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남궁민이 드라마 촬영을 위해 고생한 자신의 스태프들과 하와이에 간다.
남궁민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 측은 15일 매일경제 스타투테이에 남궁민이 KBS2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 종영 후 자신의 현장 스태프들을 데리고 하와이로 떠난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으며, 모든 비용은 남궁민이 사비로 지불한다.
남궁민은 오늘(15일) 종영하는 ‘닥터 프리즈너에서 나이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닥터 프리즈너는 탄탄한 전개, 배우들의 열연 등에 힘입어 수목극 왕좌를 지키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닥터 프리즈너는 15일 오후 10시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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