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성혁이 영화 ‘내일의 기억(가제, 감독 서유민)에 출연한다.
‘내일의 기억은 사고 후 기억을 잃은 여자가 보는 환영이 현실로 벌어지면서 남편의 비밀과 마주하게 되는 내용을 담은 감성 스릴러.
이번 영화를 통해 첫 장편 데뷔작을 선보이는 서유민 감독은 영화계가 주목하는 여성 신예 감독으로 허진호 감독 작품의 연출부를 거쳐 ‘외출, ‘행복, ‘덕혜옹주 등의 각본 작업에 참여했다.
성혁은 극 중 기억을 잃어버린 여자 수진(서예지 분)과 진실을 감추고 있는 남편(김강우 분) 사이 비밀의 키를 가지고 있는 의문의 남자 역을 맡아 스토리의 반전을 더할 예정이다.
최근 성혁은 ‘트랩, ‘구해줘2 등 선과 악을 오가는 다채로운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영화 ‘내일의 기억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kiki2022@mk.co.kr
배우 성혁이 영화 ‘내일의 기억(가제, 감독 서유민)에 출연한다.
‘내일의 기억은 사고 후 기억을 잃은 여자가 보는 환영이 현실로 벌어지면서 남편의 비밀과 마주하게 되는 내용을 담은 감성 스릴러.
이번 영화를 통해 첫 장편 데뷔작을 선보이는 서유민 감독은 영화계가 주목하는 여성 신예 감독으로 허진호 감독 작품의 연출부를 거쳐 ‘외출, ‘행복, ‘덕혜옹주 등의 각본 작업에 참여했다.
성혁은 극 중 기억을 잃어버린 여자 수진(서예지 분)과 진실을 감추고 있는 남편(김강우 분) 사이 비밀의 키를 가지고 있는 의문의 남자 역을 맡아 스토리의 반전을 더할 예정이다.
최근 성혁은 ‘트랩, ‘구해줘2 등 선과 악을 오가는 다채로운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영화 ‘내일의 기억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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