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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이슈]EXID, 오늘(15일) 다섯번째 미니앨범 컴백…이후 5人 완전체 쉼표
입력 2019-05-15 07:5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EXID가 다섯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
EXID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 앨범 'WE'를 발표한다.
이번 앨범에는 총 7곡이 수록됐으며 멤버 LE가 전 곡 작업에 참여했다. 타이틀곡 'ME&YOU'는 신사동호랭이와 작곡가 비벌리 키즈, LE가 협업한 작품으로 국내 및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타이틀곡 외에도 팬송 ‘WE ARE.., ‘어떻게지내, ‘아끼지마, ‘나의밤 등 다채로운 음악 장르의 수록곡이 담긴 것으로 알려지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ID의 이번 컴백은 하니, 정화 계약 만료 전 마지막 컴백이라 사실상 긴 완전체 공백을 예고하는 활동이다. 팀 해체는 아니다. 일본에서는 계약상 5인 활동을 향후 1년 넘게 이어갈 예정이지만 국내에서는 완전체 아닌 멤버 각자 솔로 활동에 집중할 전망이다.
소속사 측은 "당사와 재계약을 체결한 세 멤버는 당분간 개인 활동 위주로 활동할 예정"이라며 "솔지와 LE는 각각 뛰어난 보컬 실력과 랩 실력, 프로듀싱 능력을 살려 향후 솔로 가수로서의 활동을 준비 중이고 혜린은 다재다능한 매력과 호감도 높은 이미지를 살려 다양한 방송 및 음악 활동을 생각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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