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불청' 김도균이 여권을 두고 왔다.
1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내시경 밴드가 크루즈 여행을 앞두고 비상사태에 빠졌다.
이날 장호일은 김광규에게 "도균씨가 여권을 놓고 왔대. 비상사태다"라고 말해 경악을 자아냈다. 그는 "재훈이 형 후배가 지금 도균씨 집에 가서 여권을 찾고 있다"고 설명했다. 모두 30분 전 밥을 먹다 알게 된 일이었다.
이에 김광규는 "근데 갈 순 있는 거야?"라며 당혹했다. 장호일은 "이론적으로는 안 쉬고 오면 두 시간 안에 도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완선도 "밥 먹다가 도균 오빠가 장난 하는 줄 알았다"며 상황에 대한 당혹을 드러냈다.
김광규는 "어떻게 이런 일이"라며 황당함을 표하다가 "시간 안에 못 오면 우리 먼저 출발하고 형은 모터보트 타고 와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불청' 김도균이 여권을 두고 왔다.
1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내시경 밴드가 크루즈 여행을 앞두고 비상사태에 빠졌다.
이날 장호일은 김광규에게 "도균씨가 여권을 놓고 왔대. 비상사태다"라고 말해 경악을 자아냈다. 그는 "재훈이 형 후배가 지금 도균씨 집에 가서 여권을 찾고 있다"고 설명했다. 모두 30분 전 밥을 먹다 알게 된 일이었다.
이에 김광규는 "근데 갈 순 있는 거야?"라며 당혹했다. 장호일은 "이론적으로는 안 쉬고 오면 두 시간 안에 도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완선도 "밥 먹다가 도균 오빠가 장난 하는 줄 알았다"며 상황에 대한 당혹을 드러냈다.
김광규는 "어떻게 이런 일이"라며 황당함을 표하다가 "시간 안에 못 오면 우리 먼저 출발하고 형은 모터보트 타고 와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