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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비스’ 박보영, 물불 안가리고 한소희 찾는 안효섭에 ‘막말’
입력 2019-05-14 21:46  | 수정 2019-05-14 21:4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어비스 박보영이 안효섭을 나무랐다.
1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어비스에는 차민(안효섭)이 전 약혼녀 장희진(한소희)를 쫓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민은 오영철(이성재)이 박기만(이철민)을 칼로 찌른 현장에서 장희진을 만났다. 차민은 그녀를 쫓았지만 오토바이와 부딪히는 바람에 그녀를 놓쳤다.
이에 고세연(박보영)은 그만해. 잘못 본거야”라고 했지만 차민은 희진이가 확실해. 분명 문제가 있었어. 그래서 나한테 연락을 못하는 거야”라고 걱정했다.

고세연은 미친놈아. 정신좀 차려”라며 지금 네 얼굴 차민 아니야. 차민이여서도 안되고. 이 세상에서 차민은 극악무도한 살인 용의자라고”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고세연은 부상을 입은 차민을 걱정하며 다쳤어?”라고 물었다. 차민은 별거 아니야”라고 했지만 다리 부상이 심각했다. 고세연은 별거 아니기는”이라며 차민을 부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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