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차윤주 인턴기자]
KBS 조충현 아나운서가 퇴사를 앞두고 라디오 마지막 방송 소감을 전했다.
조충현 아나운서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럭키세븐~나의 럭키세븐은 갔습니다. 이제서야 좀 실감이…지금까지 DJ 조르디를 사랑해주신 애청자 여러분 정말 고마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울먹 #조충현의 럭키세븐 #막방 #매일아침함께기상해준 #아내 #김민정아나운서 #고생했어"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매일 아침 함께 일어나 내조해준 아내 김민정 아나운서에게 고마워했다.
사진 속 조충현 아나운서는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두 시간 동안 진행해온 KBS2 해피FM '조충현의 럭키7' 스튜디오에서 아내 김민정 아나운서와 함께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조충현 아나운서의 표정에 아쉬움이 가득하다.
누리꾼들은 수고했어요. 조충현 아나운서”, 조르디 보고 싶을 거예요”, 눈이 촉촉하다”, 조르디가 무엇을 하든 응원하겠습니다” 등의 반응으로 퇴사 후 프리랜서로 나서는 조충현을 응원했다.
조충현 아나운서는 2011년 KBS 3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뒤 '2TV 생생정보', '영화가 좋다', '1 대 100', 라디오 '조충현의 LUCKY7'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해왔다. 2016년 9월 KBS 김민정 아나운서와 결혼했으며, 지난 4월 KBS 동반 퇴사를 알렸다.
yoonj911@mkinternet.com
사진| 조충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KBS 조충현 아나운서가 퇴사를 앞두고 라디오 마지막 방송 소감을 전했다.
조충현 아나운서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럭키세븐~나의 럭키세븐은 갔습니다. 이제서야 좀 실감이…지금까지 DJ 조르디를 사랑해주신 애청자 여러분 정말 고마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울먹 #조충현의 럭키세븐 #막방 #매일아침함께기상해준 #아내 #김민정아나운서 #고생했어"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매일 아침 함께 일어나 내조해준 아내 김민정 아나운서에게 고마워했다.
사진 속 조충현 아나운서는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두 시간 동안 진행해온 KBS2 해피FM '조충현의 럭키7' 스튜디오에서 아내 김민정 아나운서와 함께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조충현 아나운서의 표정에 아쉬움이 가득하다.
조충현 아나운서는 2011년 KBS 3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뒤 '2TV 생생정보', '영화가 좋다', '1 대 100', 라디오 '조충현의 LUCKY7'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해왔다. 2016년 9월 KBS 김민정 아나운서와 결혼했으며, 지난 4월 KBS 동반 퇴사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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