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교육청 "버스 파업하면 등교시간 학교별로 탄력 조정"
입력 2019-05-14 15:48  | 수정 2019-05-21 16:05

서울시교육청은 내일(15일) 서울 시내버스가 총파업을 예고함에 따라, 각 학교에 학생 등교 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하도록 했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교육청은 오늘 보낸 공문에서 학교 여건을 고려해 등교 시간과 교직원 출근 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하고 이를 학생과 교직원에게 안내하도록 했습니다.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에 따르면 수업 시작·종료 시각을 학교장이 정할 수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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