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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가 뇌종양후유증 고백 “코요태 데뷔 때 고른 치아, 지금은 교정 4년차”
입력 2019-05-14 12:06 
빽가 뇌종양후유증 사진=비디오스타
빽가가 뇌종양후유증을 고백했다.

14일 오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이하 ‘비스)에서는 코요태 빽가가 방송 최초로 교정한 이유를 밝혔다.

앞서 진행한 녹화에서 MC 박소현은 빽가 씨, 교정기 언제 빼시냐”고 물었다.

빽가는 데뷔 때만해도 고른 치아의 소유자였다며, 36살의 나이에 교정할 수밖에 없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헀다.


과거 뇌종양으로 투병생활을 했던 빽가는 그 때의 후유증으로 교정을 하게 됐다고.

또한 햇수로만 교정 4년차라며 올해 안에 교정기와 작별할 예정임을 밝혔다.

한편 코요태 멤버들도 알지 못했던 빽가의 자세한 이야기는 14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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