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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시크한 공항패션으로 뽐낸 도도한 각선미(ft.그린백)
입력 2019-05-14 11:53  | 수정 2019-05-14 12:0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시크한 공항패션으로 각선미를 뽐냈다.
손담비는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화보 촬영차 지난 1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푸켓으로 출국했다. 손담비는 변함없는 미모와 특유의 환한 미소로 공항을 밝혔다.
이 날 손담비는 시크하면서도 현실적인 공항패션으로 패셔니스타의 명성에 고개를 끄덕이게 했다. 손담비는 세련된 다크 그레이​ 재킷과 미니스커트, 흰 티셔츠로 심플하면서도 깔끔한 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봄에 어룰리는 그린 컬러와 유니크한 로고가 돋보이는 캐롤리나 헤레라 이니셜 인시그니아 백을 포인트로 코디하고, 스포티한 블랙 스니커즈로 캐주얼하게 마무리했다. 스니커즈에도 돋보이는 손담비의 비율과 늘씬한 각선미가 돋보인다.
손담비는 최근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예쁜 외모로 털털한 매력을 발산, 인기를 얻고 있다.
sje@mkinternet.com
사진제공|캐롤리나 헤레라[ⓒ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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