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공채 합격자 '여풍 강세'…여성 62%, 작년보다 8.5% 증가
입력 2019-05-14 10:30  | 수정 2019-05-14 11:01
올해 실시된 제1회 서울시 공채에서 여성 합격자가 지난해보다 8.5%포인트 증가한 62.1%를 기록해 여풍 강세를 이어갔습니다.
서울시는 '2019년도 제1회 공개경쟁 및 경력경쟁 임용시험'에서 최종 544명이 합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중 여성이 337명으로 62.1%이고, 연령별로는 20대가 362명으로 전체 합격자의 66.5%를 차지했습니다.
최고령은 일반행정 7급 합격자로 59세, 최연소는 역시 일반행정 7급의 20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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