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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정훈♥한가인 득남, 두 아이의 부모 됐다…“산모 곁에서 회복 돕는 중”(종합)
입력 2019-05-13 16:30 
연정훈 한가인 득남 사진=DB(좌 연정훈, 우 한가인)
연정훈 한가인 부부가 오늘(13일) 득남했다. 이로써 두 사람은 두 자녀의 부모가 됐다.

13일 한가인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한가인이 이날 오후 2시께 서울 모처에서 건강한 남아를 출산했다”라며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연정훈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도 금일 오후 2시경, 한가인 배우가 서울 모처에서 건강한 남아를 출산하였고,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현재 연정훈은 아내 한가인의 곁에서 회복을 돕고 있는 중이다.


아울러 연정훈 소속사 측은 새로운 식구와 함께 나아갈 연정훈 배우에게 큰 축복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연정훈과 한가인은 지난 2003년 드라마 '노란 손수건'에서 호흡을 맞추며 연인이 돼 2년간 교제한 후 2005년 4월 결혼했다.

이후 결혼 11년 만인 지난 2016년 5월 첫째 딸을 얻어 모두의 축하를 받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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