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임직원가족, `건강희망상자나눔` 봉사활동 진행

대우건설은 지난 11일 광화문 본사에서 임직원가족과 함께 '건강희망상자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서 대우건설 임직원과 가족 150명이 참여해 6가지 곡식을 담은 '건강희망상자'를 만들었다. 이 '건강희망상자'는 사회복지시설서울특별시립 남대문쪽방상담소를 통해 소외계층 360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참여해 더불어 사는 삶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가족과 함께하는 봉사활동 뿐 아니라 부모님, 자녀초청 등 가족구성원 간 유대감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가족친화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