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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연정훈, 오늘(13일) 둘째 득남 “산모와 아이 건강”(공식입장)
입력 2019-05-13 15:09 
한가인 연정훈 득남 사진=DB
배우 한가인, 연정훈 부부가 오늘(13일) 득남했다.

13일 한가인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한가인이 이날 오후 2시께 서울 모처에서 건강한 남아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큰 축복 부탁드리며 언제나 한가인에게 보내주시는 사랑과 관심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연정훈과 한가인은 지난 2005년 4월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후 두 사람은 늘 함께 공식석상에 오르는 등 연예계 대표 부부가 됐다. 이후 그들은 지난 2016년 4월 첫 아이를 얻었으며 이날 둘째 아이를 낳았다.

한편 한가인은 지난해 방송된 OCN ‘미스트리스 이후 태교와 육아에 전념했다. 연정훈은 지난 4월 종영한 OCN ‘빙의 등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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