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후보 간 첫 TV토론 후 민주당의 버락 오바마 후보와 공화당의 존 매케인 후보의 지지율 격차가 더 커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로스앤젤레스타임스와 블룸버그통신이 TV토론을 본 등록유권자 448명을 대상으로 벌인 전화 여론조사 결과 오바마 후보의 지지율이 49%로 매케인 후보를 5%포인트 앞섰습니다.
1주일 전 같은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벌인 조사에서는 오바마 후보가 48% 대 45%로 3%포인트 차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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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타임스와 블룸버그통신이 TV토론을 본 등록유권자 448명을 대상으로 벌인 전화 여론조사 결과 오바마 후보의 지지율이 49%로 매케인 후보를 5%포인트 앞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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