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오는 31일까지 원화로 미국주식을 거래한 고객을 대상으로 '원화주문 서비스'를 실시하고 추첨을 통해 축하금과 백화점상품권을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기간 내 원화주문 또는 매수예약 주문으로 총 500만원 이상 거래하면 추첨을 통해 축하금 50만원(2명), 30만원(4명), 20만원(6명)을 준다.
대신증권 또는 크레온 HTS나 MTS에서 '원화주문서비스'를 신청한 후 참가 신청하면 된다. 또 대신증권은 원화로 매수예약한 미국주식이 체결되거나 1회 이상 미국주식을 거래하면 추첨을 통해 총 400명을 선정해 1만원권 백화점상품권도 제공한다.
김상원 스마트Biz본부장은 "미국주식 원화주문서비스는 미국주식 거래 고객의 편의성 증진을 위해 도입된 서비스"라며 "이 이벤트가 초보 해외주식 투자자에게 미국주식 원화주문서비스를 알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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