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지윤미, 양세찬에 “저 없다고 기죽지 마요” 마지막 메시지(호구의 연애)
입력 2019-05-13 09:34 
지윤미 탈퇴 사진=MBC ‘호구의 연애’ 미방분 영상 캡처
‘호구의 연애 지윤미가 멤버들에게 마지막 영상 편지를 남겼다.

지난 12일 MBC ‘호구의 연애 측은 미방분인 지윤미의 영상 편지를 공개했다.

영상 속 지윤미는 동호회 가입하고 세 번의 여행을 함께 했다. 저는 너무 서운하지만 제가 이루고자하는 목표를 위해 노력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한다”라며 동호회에 탈퇴하는 이유를 밝혔다.

그는 이 동호회는 제 인생에서 가장 기억에 남을 추억이 될 것 같다. 지안, 선영, 가영 언니 정말 보고 싶을 것 같고, 경환, 성광, 우재, 승윤오빠 항상 잘 챙겨주셔서 감사했다”라며 함께 출연한 멤버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그리고 내 친구 민규야 너는 항상 내가 응원할게. 다 잘될 거야”라며 김민규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 지윤미는 마지막으로 세찬이 오빠 저 없다고 너무 기죽지 마시고, 지금처럼 재미있고, 멋지게 활동해 달라”며 ‘호구의 연애 안에서 썸을 탔던 양세찬에게 마지막 메시지를 남겼다.

끝으로 그는 저는 동호회 활동 쉬지만 언젠가 다시 만나는 날이 오길 바랄게요”라며 여러분 재미있었고, 항상 감사했습니다.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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