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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日 `앙앙` 표지 장식…현지 `대세` 위용 과시
입력 2019-05-13 08:5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세븐틴이 일본 유명 주간지 커버를 장식하며 일본 내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오는 29일 일본에서 첫 싱글 ‘Happy Ending(해피 엔딩) 발매를 앞두고 있는 세븐틴이 일본 유명 잡지 ‘anan(앙앙) 2153호 표지 모델로 등장,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커버 이미지 속 세븐틴은 파스텔 톤의 의상으로 화사한 비주얼을 뽐냈다. 따스한 색감으로 편안한 느낌을 주면서도 아련한 듯 깊이 있는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세븐틴의 ‘anan(앙앙) 표지 장식은 이번이 두 번째다. 이미 지난해 5월 ‘anan 스페셜 에디션 ‘SEVENTEEN FINALLY IN JAPAN! 표지를 장식했을 당시 현지의 열렬한 반응을 얻어 순식간에 완판을 이뤄낸 바 있다.

1년 만의 표지 장식 인터뷰는 무려 32페이지에 달하는 분량으로 13명의 세련된 모습은 물론 카리스마 넘치고 다채로운 모습을 풍성하게 담아낸 것으로 전해졌다.
세븐틴은 최근 일본 투어 ‘SEVENTEEN 2019 JAPAN TOUR ‘HARU로 2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등 성공적인 성과를 얻었다. 오는 29일에는 일본 데뷔 앨범 이후 첫 싱글 ‘Happy Ending을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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