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남부 지역에서 한 의사가 에이즈 바이러스에 오염된 주사기를 재사용하는 바람에 400여 명이 에이즈에 걸리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400여 명 모두 에이즈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감염자 대부분이 어린 아이이고, 이중 절반이 5세 미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400여 명 모두 에이즈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감염자 대부분이 어린 아이이고, 이중 절반이 5세 미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