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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하하·양세찬, 세종대왕 정식 당첨…나머지는 곤장 行(런닝맨)
입력 2019-05-12 17:56 
‘런닝맨’ 이광수 하하 양세찬 세종대왕 정식 당첨 사진=SBS ‘런닝맨’ 캡처
‘런닝맨 이광수와 하하, 양세찬이 행운을 잡아 세종대왕 정식 만찬을 즐겼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물냉면과 비빔냉면을 고르는 미션이 진행됐다. 이 미션은 두 음식 중 고르는 인원이 많은 쪽이 지는 미션이다.

이날 이광수, 하하, 양세찬은 비빔냉면을, 송지효와 김종국, 유재석, 지석진, 전소민은 물냉면을 선택해 비빔냉면 팀이 세종대왕 정식을 맛보게 됐다.

김종국은 뒤늦게 물냉면 팀에 도착한 지석진, 유재석, 전소민을 향해 몰아주기 했다고 고분고분 오는 사람들이 아니지 않냐. 언제부터 룰을 그렇게 잘 지켰냐”고 나무랐다.


송지효 역시 왜 세 명이나 물냉면을 고른 거냐”고 타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물냉면 팀은 비빔냉면 팀이 만찬을 즐기는 동안 곤장 다섯 대를 맞는 벌칙을 수행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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