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한 바퀴 배우 김영철이 개복치 시식평을 남겼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는 김영철이 난생 처음으로 개복치 요리를 맛봤다.
이날 김영철은 태어나서 개복치를 처음 먹어본다. 씹히는 식감은 좋은데 아무런 맛도 없다”고 솔직하게 평해 시장 상인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한 상인은 개복치는 원래 무색, 무취, 무맛이다. 그렇지만 요리법이 다양해서 어떻게 먹어도 색다르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개복치는 복어과라서 콜라겐이 풍부하다. 먹으면 몸에 쌓인 안 좋은 것들이 많이 배출된다”고 말했다.
이어 내 나이가 65세인데 이렇게 피부가 좋지 않냐. 개복치를 먹어서 그런 거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는 김영철이 난생 처음으로 개복치 요리를 맛봤다.
이날 김영철은 태어나서 개복치를 처음 먹어본다. 씹히는 식감은 좋은데 아무런 맛도 없다”고 솔직하게 평해 시장 상인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한 상인은 개복치는 원래 무색, 무취, 무맛이다. 그렇지만 요리법이 다양해서 어떻게 먹어도 색다르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개복치는 복어과라서 콜라겐이 풍부하다. 먹으면 몸에 쌓인 안 좋은 것들이 많이 배출된다”고 말했다.
이어 내 나이가 65세인데 이렇게 피부가 좋지 않냐. 개복치를 먹어서 그런 거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