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영주 아들→남자친구로 오해?…김희철 “벌써 그렇게 컸어” 깜짝
입력 2019-05-12 09:22 
정영주 아들 사진=아는형님 캡처
‘아는형님 정영주 아들 언급에 김희철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드라마 ‘열혈사제에 출연한 배우 고준, 안창환, 정영주가 출연했다.

이날 정영주는 아들 태유를 언급하며 현재 18살 고등학생이다. 키도 많이 컸다. 183cm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들이랑 같이 다녀서 남자친구라고 오해 받은 적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SNS에 달린 댓글을 이야기한 그는 아들과 찍은 사진을 보더니 ‘뒷모습 보고 듬직하고 멋지던데 남잧니구 아니고 아드님이셨군요라고 달렸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듣던 김희철은 벌써 그렇게 많이 컸냐. 같이 떡볶이 먹고 했을 땐 꼬마아이였는데 이젠 나보다 크다니”라며 놀라워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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