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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몽` 남규리, 매니쉬한 일상→매혹적 재즈가수…상반된 하루
입력 2019-05-11 20:4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남규리가 '이몽' 속 모습과 전혀 다른 일상을 공개했다.
남규리의 소속사 코탑미디어는 11일 공식 SNS를 통해 휴식중인 남규리의 사진과 함께 MBC ‘이몽의 고혹적인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코탑미디어는 오늘 밤 남규리 배우의 시간 여행에 초대합니다. 3.1운동 독립운동 당시의 숨 막히고 짜릿한 전율이 있는 그곳에 매혹적인 미키가 있습니다. 미키의 활약 기대해주세요”라며 일상사진과 함께 100년 전 미키로 돌아간 남규리의 스틸사진을 공개했다.
남규리는 드라마 ‘이몽에서 경성구락부 재즈가수 미키 역을 맡아 고혹적인 자태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또한 탕웨이가 영화 ‘색계에서 선보인 헤어스타일을 완벽 소화하며 여신미모를 드러냈다.
한편, 드라마 ‘이몽은 일본인 손에 자란 조선인 의사 이영진과 무장한 비밀결사 의열 단장 김원봉이 펼치는 첩보 액션 드라마로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ksy70111@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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