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본부세관은 이른바 '짝퉁' 명품 제품을 밀수출하려 한 혐의로 41살 유 모 씨를 구속하고 일당 2명을 수배했습니다.
이들은 2006년 1월부터 유명 회사 핸드백 등 제품을 복제해 만든 짝퉁 2만 2천여 점을 밀수출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짝퉁 제품을 운동기구인 것처럼 속여 일본으로 밀수출하려 했고 팔려던 상품은 진품으로 매기면 시가 165억 원어치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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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2006년 1월부터 유명 회사 핸드백 등 제품을 복제해 만든 짝퉁 2만 2천여 점을 밀수출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짝퉁 제품을 운동기구인 것처럼 속여 일본으로 밀수출하려 했고 팔려던 상품은 진품으로 매기면 시가 165억 원어치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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