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나 혼자 산다' 화사가 첫 용돈의 추억을 말했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회원들의 용돈 일화가 공개됐다.
이날 잔나비 멤버가 최정훈에게 "나 오늘 할머니 용돈 드렸다"고 말했다. 최정훈까지 뿌듯해지는 일화였다.
이에 박나래는 기안84에게 "잘 되고 나서 얼마만에 드렸냐"고 물었다. 기안84는 바로 답하지 못하고 고민해 당혹을 안겼다.
박나래가 "안 드렸어요? 이 호흡이면 안 드린 건데"라며 의혹을 표하자, 기안84는 "드렸다"고 수습했다.
이어 화사는 "'음오아예' 때 첫 정산을 받기 시작했다. 그때 빚을 싹 갚고 용돈 드리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박나래는 "2006년에 공채 개그맨 되고 계약금을 받았다. 계약금 반을 엄마 드리고 그 뒤로 10년 후에 드렸다. 무명이 워낙 길었었다"고 고백했다.
'나 혼자 산다' 화사가 첫 용돈의 추억을 말했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회원들의 용돈 일화가 공개됐다.
이날 잔나비 멤버가 최정훈에게 "나 오늘 할머니 용돈 드렸다"고 말했다. 최정훈까지 뿌듯해지는 일화였다.
이에 박나래는 기안84에게 "잘 되고 나서 얼마만에 드렸냐"고 물었다. 기안84는 바로 답하지 못하고 고민해 당혹을 안겼다.
박나래가 "안 드렸어요? 이 호흡이면 안 드린 건데"라며 의혹을 표하자, 기안84는 "드렸다"고 수습했다.
이어 화사는 "'음오아예' 때 첫 정산을 받기 시작했다. 그때 빚을 싹 갚고 용돈 드리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박나래는 "2006년에 공채 개그맨 되고 계약금을 받았다. 계약금 반을 엄마 드리고 그 뒤로 10년 후에 드렸다. 무명이 워낙 길었었다"고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