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육중완이 탈모인으로 출연했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는 김구라, 장영란이 탈모를 소재로 생방송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탈모계의 마이다스 손이라 불리는 이미영 헤어 디자이너가 자리한 가운데 김구라는 저희끼리만 말하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라고 말문을 열었다. 김구라는 육중완을 초대했고 그는 탈모는 아니지만 반.탈입니다”라고 소개했다.
이미영 디자이너는 육중완의 머리를 점검했다. 이 디자이너는 윗부분은 아기 머리카락처럼 얇고 두피가 정말 뜨거워요”라며 열성 탈모라고 해서 탈모가 촉진되는 거예요”라고 설명했다. 육중완은 ‘반탈소년단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어 디자이너의 스타일링이 시작됐다. 육중완은 흑채를 사용하나요?”라고 물었고 디자이너는 흑채를 전혀 안 쓸 거예요. 머리 끝 부분에 파마를 할 거예요”라며 만약 여러분께서 흑채를 할 거면 깨끗하게 씻어주셔야해요”라고 조언했다.
이후 디자이너는 머리에 노폐물이 많으셔서 일단 한 번 씻고 할게요”라며 샴푸를 시작했다. 샴푸를 하는 동안 머리카락이 빠졌고 육중완은 머리카락을 셀 정도가 되면 머리카락 각자 이름이 다 있어요”라며 슬퍼했다.
디자이너는 휴지기의 머리라서 빠질 수밖에 없어요”라고 밝히며 제대로된 샴푸 방법을 알려줬다. 디자이너는 깍지 끼듯이 손가락을 교차로 움직이면서 하시면 돼요. 손가락 끝으로 이마라인을 동그랗게 지압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샴푸를 하는 동안 육중완의 얼굴은 클로즈업됐다. 육중완은 이런 모습을 다 보여주고 새 스타일로 변신하면 뭐하냐”라고 반문했다. 또 육중완은 머리카락이 네 개 정도 빠지자 허망한 표정을 지었다.
이를 본 김구라는 어디 비닐봉지 없어요?”라며 이 머리카락 싸줄까?”라고 했다. 상대의 약점을 놀리는 김구라에 장영란은 진짜 너무하다”라고 그를 말렸다. 김구라는 아랑곳 하지 않고 육중완을 놀렸다.
파마를 하던 중 육중완 밴드의 멤버 강준우가 50만원을 기부했다. 강준우는 파마가 잘되길 빈다며 완.탈되면 큰일이라고 걱정했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육중완이 탈모인으로 출연했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는 김구라, 장영란이 탈모를 소재로 생방송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탈모계의 마이다스 손이라 불리는 이미영 헤어 디자이너가 자리한 가운데 김구라는 저희끼리만 말하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라고 말문을 열었다. 김구라는 육중완을 초대했고 그는 탈모는 아니지만 반.탈입니다”라고 소개했다.
이미영 디자이너는 육중완의 머리를 점검했다. 이 디자이너는 윗부분은 아기 머리카락처럼 얇고 두피가 정말 뜨거워요”라며 열성 탈모라고 해서 탈모가 촉진되는 거예요”라고 설명했다. 육중완은 ‘반탈소년단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어 디자이너의 스타일링이 시작됐다. 육중완은 흑채를 사용하나요?”라고 물었고 디자이너는 흑채를 전혀 안 쓸 거예요. 머리 끝 부분에 파마를 할 거예요”라며 만약 여러분께서 흑채를 할 거면 깨끗하게 씻어주셔야해요”라고 조언했다.
이후 디자이너는 머리에 노폐물이 많으셔서 일단 한 번 씻고 할게요”라며 샴푸를 시작했다. 샴푸를 하는 동안 머리카락이 빠졌고 육중완은 머리카락을 셀 정도가 되면 머리카락 각자 이름이 다 있어요”라며 슬퍼했다.
디자이너는 휴지기의 머리라서 빠질 수밖에 없어요”라고 밝히며 제대로된 샴푸 방법을 알려줬다. 디자이너는 깍지 끼듯이 손가락을 교차로 움직이면서 하시면 돼요. 손가락 끝으로 이마라인을 동그랗게 지압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샴푸를 하는 동안 육중완의 얼굴은 클로즈업됐다. 육중완은 이런 모습을 다 보여주고 새 스타일로 변신하면 뭐하냐”라고 반문했다. 또 육중완은 머리카락이 네 개 정도 빠지자 허망한 표정을 지었다.
이를 본 김구라는 어디 비닐봉지 없어요?”라며 이 머리카락 싸줄까?”라고 했다. 상대의 약점을 놀리는 김구라에 장영란은 진짜 너무하다”라고 그를 말렸다. 김구라는 아랑곳 하지 않고 육중완을 놀렸다.
파마를 하던 중 육중완 밴드의 멤버 강준우가 50만원을 기부했다. 강준우는 파마가 잘되길 빈다며 완.탈되면 큰일이라고 걱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