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영구 기자
1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19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 경기가 열렸다.
한화 선발 장민재가 7회말 수비를 마친 후 공수교대를 하면서 LG 오지환의 타구를 호수비로 처리한 호잉 중견수와 손바닥을 부딪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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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19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 경기가 열렸다.
한화 선발 장민재가 7회말 수비를 마친 후 공수교대를 하면서 LG 오지환의 타구를 호수비로 처리한 호잉 중견수와 손바닥을 부딪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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