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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 치고 손 흔드는 이형종 [MK포토]
입력 2019-05-10 19:36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영구 기자
1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19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 경기가 열렸다.
4회말 무사 1루에서 LG 이형종이 좌전안타를 치고 출루한 후 덕아웃을 향해 인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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