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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정 비난’ 파비아노 전남 감독, 제재금 500만원 징계
입력 2019-05-10 19:05 
전남 파비아노 감독이 판정 비난과 관련해 제재금 징계를 받았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은 10일 제8차 상벌위원회를 개최하여, 전남 파비아노 감독에 대해 제재금 500만원의 징계를 부과했다.
파비아노 감독은 지난 5월 1일 ‘K리그2 2019 9라운드 안산과 전남의 경기 종료 후 공식인터뷰에서 심판의 판정에 대해 비난하는 발언을 한 바 있다.
K리그 상벌규정의 유형별 징계규정은 연맹은 심판의 권위를 부정하는 행위에 대해 500만원 이상 1000만원 이하의 제재금을 부과하고 있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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