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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 카다시안♥카니예 웨스트, 대리모 통해 넷째 출산 앞뒀다..."친정엄마도 깜짝"
입력 2019-05-10 15:4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차윤주 인턴기자]
미국 래퍼 카니예 웨스트와 모델 킴 카다시안의 네 번째 자녀가 곧 나올 예정이다.
미국 연예매체 'TMZ'는 9일(현지시간) "카니예 웨스트, 킴 카다시안 부부의 대리모가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날 미국 NBC 코미디쇼 '엘렌 드제너러스 쇼'에 킴 카다시안의 친모 크리스 제너와 깜짝 손님으로 킴 카다시안의 언니 코트니 카다시안, 6명의 아이들이 출연했다.
코트니 카다시안은 "우리 엄마는 잘 모르는 일이다. 킴 카다시안은 대리모가 출산을 앞두고 있어 병원에 있다. 아이를 맞으러 가야 한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크리스 제너는 얼른 병원으로 가자”고 재촉했다.
방송 후 엘렌 드제너러스는 자신의 트위터에 "여섯 손주와 함께 있는 크리스 제너 모습에 놀랐다. 여기에 한 명이 더 생긴다는 사실에 더욱 놀랍다"며 킴 카다시안 부부에게 축하 인사를 전했다.
킴 카다시안은 지난 2014년 카니예 웨스트와 결혼했다. 킴 카다시안은 두 번째 자녀를 출산할 때 임신중독증 증세를 보여, 세 번째 자녀를 대리모를 통해 출산했다고 알렸다.
yoonj911@mkinternet.com
사진| 킴 카다시안, 엘렌 드제너러스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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