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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측 "제작진 사칭 사기? 최근 없어…홈페이지 옮기며 생긴 해프닝"
입력 2019-05-10 14:16  | 수정 2019-05-10 14:2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수요미식회' 측이 사칭 사기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수요미식회' 측은 1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수요미식회' 제작진 사칭 사건은 최근이 아니라 과거"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방송관계자의 말을 빌려 최근 tvN 예능프로그램 ‘수요미식회 제작진을 사칭, ‘방송을 통해 홍보를 해준다며 식당 운영자에게 거액의 돈을 요구하는 사기사건이 발생해 파악 중”이라고 보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수요미식회'측은 최근 '수요미식회' 프로그램 홈페이지를 tvN에서 올리브로 옮기던 중 과거 게시물이 다시 올라가며 생긴 해프닝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한편, '수요미식회'는 지난달 17일 방송을 끝으로 휴식기에 들어갔다. '수요미식회'는 tvN에서 올리브로 채널을 옮겨 이달 말께 방송을 재개할 예정이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tvN 홈페이지[ⓒ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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