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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사칭사건 발생? tvN 측 “홈페이지 이관 중 오류”(공식입장)
입력 2019-05-10 14:08 
‘수요미식회’ 사칭사건 홈페이지 이관으로 오류 사진=tvN
‘수요미식회 사칭사건은 최근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tvN 예능국 관계자는 10일 MBN스타에 최근 ‘수요미식회 제작진 사칭사건이 발생했다는 것에 대해 ‘수요미식회가 개편에 들어간 가운데 tvN에서 올리브로 채널을 옮기게 되며 홈페이지 게시물을 이관하는 중이다. 이 과정에서 과거 상시 게시물이 업로드된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수요미식회 제작진을 사칭하는 사건은 없었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이데일리는 방송관계자의 말을 빌려 ‘수요미식회 제작진을 사칭해 식당 운영자에게 거액의 돈을 요구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사칭사건은 과거 발생한 일이며, 아울러 프로그램 개편 과정에서 발생한 오해인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수요미식회는 지난 1월 방송을 재개한 뒤 휴방에 돌입, 개편 작업에 한창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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