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그래핀 R&D 완료 `호재` 맞은 대창 주가 이틀째 급등세
입력 2019-05-10 13:17 
[사진 출처 = 네이버 금융 홈페이지 캡처]

동합금계열 비철금속 전문 제조 기업 '대창'의 주가가 지난 9일에 이어 10일에도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대창이 그래핀 자기조립 박막 코팅 기술의 연구 개발을 마쳤다는 소식이 국내 주식 투자자들 사이에 전해진 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대창은 이날 오전 11시 40분께 전일 대비 400원(+29.96%) 오른 17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29일 대창의 종가는 주당 1090원을 기록했으나 대창은 호재가 터져나오며 7거래일 만에 59.2% 급등했다. 지난달 25일 35만7116주에 불과했던 거래량도 이날 오전 11시 40분 현재 5988만1168주로 늘어난 상황이다.
대창은 지난 2014년 한양대와 공동으로 그래핀 응용 연구 개발을 추진해 최근 그래핀 자기조립 박막 코팅 기술 연구를 완료했다.
[디지털뉴스국 박동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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