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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대한항공 채권 세전 연 3.13% 판매
입력 2019-05-10 10:36 
키움증권이 대한항공 85-1 채권을 세전 연 3.13%에 판매한다.[사진제공:키움증권]

키움증권은 대한항공 85-1 채권을 세전 연 3.13%에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키움증권에서 판매하는 대한항공 85-1 채권(종목코드 KR6003491943)의 만기는 2021년 4월 30일(약 2년), 연 수익률은 세전 3.13%이다.
나이스채권평가는 대한항공이 미국 델타항공과 미주노선 관련 포괄적 제휴를 체결하여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대한항공의 신용등급을 BBB+(안정적)으로 책정했다.
해당 채권은 3개월마다 이자가 지급되는 이표채 방식으로, 키움증권에서 1만원 단위로 매수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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