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그룹은 쥬얼리 브랜드 디디에 두보(DIDIER DUBOT)가 배우 이나영과 함께한 '레 드 파리(L'air de Paris)'컬렉션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디디에 두보의 '레 드 파리' 컬렉션은 합리적인 가격대와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매 시즌 인기를 끌고 있는 컬렉션이다. 이번 여름 시즌에는 과거 파리 귀족들의 도심 속 축제인 '르 디네 앙 블랑(Le Dinner en blanc)'을 가볍고 트렌디하게 즐기는 현대의 파리지앵들에게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했다고 디디에 두보 측은 설명했다.
화보 속 이나영은 특유의 깊이 있는 눈빛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그녀만의 매력을 발산했다. 컬러감이 돋보이는 후프 형태의 이어링과 드롭 귀찌 이어링은 디디에 두보 특유의 유니크함과 이나영만의 차별화된 페이스와 어우러져 시선을 더욱 사로 잡는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뉴트로 후프'와 '귀찌' 이어링을 다양한 스타일링을 통해 보여준다. 귓볼을 감싸는 듯한 이어롭스 귀걸이와 함께 착용하거나, 체인과 이어진 드롭 형태의 귀찌로 포인트 주는 것을 추천한다. 귀찌 이어링은 부담스럽지 않으면서 쉽게 트렌디한 주얼리 스타일을 연출 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여름 시즌을 맞아 귀걸이 제품 이외에도 시즌감을 확실히 드러내주는 붉은 산호 디테일의 팔찌, 발찌 제품들과 목걸이 또는 안경줄로 활용 가능한 시즌 아이템도 함께 선보인다.
새롭게 출시되 레 드 파리 컬렉션은 10일부터 전국 디디에 두보 백화점 매장과 온라인 공식 쇼핑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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