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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프랑크푸르트 누르고 유로파리그 결승 진출…프리미어리그 팀끼리 맞대결 성사
입력 2019-05-10 09:15  | 수정 2019-05-10 09:23
첼시 프랑크푸르트=첼시 로고
첼시가 승부차기 끝에 프랑크푸르트를 누르고 유로파리그 6시즌 만에 유로파리그 결승행을 확정했다.

첼시는 1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4강 2차전에서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5-4로 프랑크푸르트를 이겼다.

첼시는 프랑크푸르트와의 4강전에서 1-1로 비겨 1-2차전 합계 2-2를 기록했다. 연장 승부를 펼쳤음에도 승부를 가리지 못했고 승부차기 끝에 4-3으로 승리해 결승에 진출했다.

이로서 유로파리그에서 6년 만에 결승 진출을 이룬 것. 2번째 우승에 도전하게 됐다.

결승 진출에 성공한 첼시, 아스날 유로파리그 결승전은 오는 30일 열린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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