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10일 최근 미중 무역협상 난항과 북한의 미사일 발사 등에 따른 금융·경제상황 점검을 위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오전 7시 30분 이주열 총재 주재로 서울 중구 삼성본관 임시본부에서 열렸다.
회의에서는 최근 미중 무역협상과 북한의 미사일 발사 등이 대외여건의 상황변화와 국내 금융·외환시장에 미칠 영향을 점검했다.
회의 참석자는 윤면식 부총재를 비롯해 부총재보, 외자운용원장, 통화정책국장, 조사국장, 국제국장, 금융시장국장, 공보관 등이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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