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철파엠' 이승국이 포털사이트에 자신의 이름이 등재된 것을 자랑했다.
10일 오전 방송된 SBS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는 천재 이승국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승국은 DJ 김영철이 이름의 뜻을 묻자 "부모님이 지어주셨다. '이을 승'이다. 행복한 나라를 이어가라는 의미"라고 말했다.
김영철은 이승국의 이름을 언급한 이유를 '포털사이트'에 이승국이 등록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하며 "이승국을 검색해보라"고 말했다. 이승국은 "(고정 게스트로 출연하는) 몇 주 동안 많은 분들이 검색어 순위에 올려주셨는데 그동안 결과가 없었다. 이제는 검색하면 제 얼굴이 나올 것"이라며 기뻐했다.
김영철은 "'천재 이승국'을 검색하면 안 나오고 그냥 '이승국'을 검색하면 나온다. 금융인 한 분이 먼저 메인에 뜨는데 다섯 번째 칸에 있다"고 설명했다. 이승국은 "제일 마지막 이승국"이라며 "굉장히 잘 나와서 못 알아볼 수 있다"고 즐거워했다.
한편, 이승국은 영화 리뷰 콘텐츠를 하는 유튜브 채널 '천재 이승국'을 운영하는 유튜버로 18만여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이승국은 매주 금요일 '김영철의 파워FM'에 고정 게스트로 출연 중이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철파엠' 이승국이 포털사이트에 자신의 이름이 등재된 것을 자랑했다.
10일 오전 방송된 SBS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는 천재 이승국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승국은 DJ 김영철이 이름의 뜻을 묻자 "부모님이 지어주셨다. '이을 승'이다. 행복한 나라를 이어가라는 의미"라고 말했다.
김영철은 이승국의 이름을 언급한 이유를 '포털사이트'에 이승국이 등록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하며 "이승국을 검색해보라"고 말했다. 이승국은 "(고정 게스트로 출연하는) 몇 주 동안 많은 분들이 검색어 순위에 올려주셨는데 그동안 결과가 없었다. 이제는 검색하면 제 얼굴이 나올 것"이라며 기뻐했다.
김영철은 "'천재 이승국'을 검색하면 안 나오고 그냥 '이승국'을 검색하면 나온다. 금융인 한 분이 먼저 메인에 뜨는데 다섯 번째 칸에 있다"고 설명했다. 이승국은 "제일 마지막 이승국"이라며 "굉장히 잘 나와서 못 알아볼 수 있다"고 즐거워했다.
한편, 이승국은 영화 리뷰 콘텐츠를 하는 유튜브 채널 '천재 이승국'을 운영하는 유튜버로 18만여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이승국은 매주 금요일 '김영철의 파워FM'에 고정 게스트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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