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인기 아이돌들의 대거 러쉬다. 공포물로 도전장을 내민 정은지 이성열은 물론 법정물로 스크린 데뷔식을 앞둔 박형식까지, 마블 세상을 끝내기 위해 이들이 나선다.
오는 15일 개봉하는 영화 ‘배심원들은 2008년 우리나라에 처음 도입된 국민참여재판의 실제 사건을 재구성한 것으로, 첫 국민참여재판에 어쩌다 배심원이 된 보통의 사람들이 그들만의 방식으로 조금씩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믿고 보는 배우 문소리를 주축으로 ‘상속자들 ‘힘쎈여자 도봉순, ‘슈츠 등 다양한 장르 드라마를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인 박형식이 함께 한다.
특히 ‘배심원들을 통해 첫 스크린 데뷔에 도전하는 박형식은 포기를 모르는 청년 창업가 8번 배심원 역으로 분해 끈질긴 질문과 문제 제기로 재판을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이끄는 것은 물론 엉뚱하고 다채로운 매력으로 극중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진짜 사나이 시절 아기 병사 박형식이 그리운 팬들이면 특히나 반길 작품. 이 외에도 묵직한 메시지와 유쾌한 웃음, 배우들의 구멍 없는 열연으로 시사회 이후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오는 29일 개봉하는 영화 ‘0.0MHz는 초자연 미스터리 동아리 멤버들이 귀신을 부르는 주파수를 증명하기 위해 우하리의 한 흉가를 찾은 후 벌어지는 기이한 현상을 다루는 공포물.
최강 공포웹툰 원작을 바탕으로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최강 공포를 선사할 예정. 지난 2018년 대한민국을 공포로 몰아넣었던 영화 ‘곤지암을 이어 2019년 다시 한 번 한국 공포의 부활을 예고하고 있다.
앞서 드라마를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은 정은지, 이성열은 이 작품으로 첫 스크린 주연을 꿰찼다. 이들은 연재 당시 신드롬을 일으킨 원작 속 캐릭터로 변신해 영화 만의 매력을 보여줄 전망이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 아이돌들의 대거 러쉬다. 공포물로 도전장을 내민 정은지 이성열은 물론 법정물로 스크린 데뷔식을 앞둔 박형식까지, 마블 세상을 끝내기 위해 이들이 나선다.
오는 15일 개봉하는 영화 ‘배심원들은 2008년 우리나라에 처음 도입된 국민참여재판의 실제 사건을 재구성한 것으로, 첫 국민참여재판에 어쩌다 배심원이 된 보통의 사람들이 그들만의 방식으로 조금씩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믿고 보는 배우 문소리를 주축으로 ‘상속자들 ‘힘쎈여자 도봉순, ‘슈츠 등 다양한 장르 드라마를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인 박형식이 함께 한다.
특히 ‘배심원들을 통해 첫 스크린 데뷔에 도전하는 박형식은 포기를 모르는 청년 창업가 8번 배심원 역으로 분해 끈질긴 질문과 문제 제기로 재판을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이끄는 것은 물론 엉뚱하고 다채로운 매력으로 극중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진짜 사나이 시절 아기 병사 박형식이 그리운 팬들이면 특히나 반길 작품. 이 외에도 묵직한 메시지와 유쾌한 웃음, 배우들의 구멍 없는 열연으로 시사회 이후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오는 29일 개봉하는 영화 ‘0.0MHz는 초자연 미스터리 동아리 멤버들이 귀신을 부르는 주파수를 증명하기 위해 우하리의 한 흉가를 찾은 후 벌어지는 기이한 현상을 다루는 공포물.
최강 공포웹툰 원작을 바탕으로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최강 공포를 선사할 예정. 지난 2018년 대한민국을 공포로 몰아넣었던 영화 ‘곤지암을 이어 2019년 다시 한 번 한국 공포의 부활을 예고하고 있다.
앞서 드라마를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은 정은지, 이성열은 이 작품으로 첫 스크린 주연을 꿰찼다. 이들은 연재 당시 신드롬을 일으킨 원작 속 캐릭터로 변신해 영화 만의 매력을 보여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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