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한국이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19 챔피언십 예선에서 중국, 미얀마, 싱가포르와 맞붙는다.
9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AFC 하우스에서 진행된 2020 AFC U-19 챔피언십 예선 조 추첨서 한국은 중국, 미얀마, 싱가포르와 I조에 편성됐다.
이번 조 추첨은 동·서아시아 지역을 나눈 후 진행됐다. 서아시아는 6개 조(A~F), 동아시아는 5개 조(G~K)로 구분됐다.
2020 AFC U-19 챔피언십 예선은 오는 11월 2일부터 10일까지 펼쳐진다. 한 지역에서 풀리그를 치러 각 조 1위 11개 팀과 조 2위 중 상위 4개 팀이 2020 AFC U-19 챔피언십 본선에 진출한다.
I조 개최국은 미얀마다. 한국은 중국전이 가장 부담스럽게 됐다. 중국에 발목이 잡힐 경우, 꼬일 수도 있다.
2020 AFC U-19 챔피언십 본선은 2021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아시아지역 예선을 겸한다. 상위 네 팀은 FIFA U-20 월드컵에 나갈 수 있다. 한국은 지난해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이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19 챔피언십 예선에서 중국, 미얀마, 싱가포르와 맞붙는다.
9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AFC 하우스에서 진행된 2020 AFC U-19 챔피언십 예선 조 추첨서 한국은 중국, 미얀마, 싱가포르와 I조에 편성됐다.
이번 조 추첨은 동·서아시아 지역을 나눈 후 진행됐다. 서아시아는 6개 조(A~F), 동아시아는 5개 조(G~K)로 구분됐다.
2020 AFC U-19 챔피언십 예선은 오는 11월 2일부터 10일까지 펼쳐진다. 한 지역에서 풀리그를 치러 각 조 1위 11개 팀과 조 2위 중 상위 4개 팀이 2020 AFC U-19 챔피언십 본선에 진출한다.
I조 개최국은 미얀마다. 한국은 중국전이 가장 부담스럽게 됐다. 중국에 발목이 잡힐 경우, 꼬일 수도 있다.
2020 AFC U-19 챔피언십 본선은 2021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아시아지역 예선을 겸한다. 상위 네 팀은 FIFA U-20 월드컵에 나갈 수 있다. 한국은 지난해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