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남아공 친구들이 지하철 환승 때문에 혼란스러워했다.
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는 남아공 출신 저스틴의 친구들이 한국 여행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국에 도착한 친구들은 안내원의 도움을 받아 지하철에 올라탔다. 그러나 친구들은 한국 지하철의 환승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다. 남아공에는 지하철 환승이라는 개념이 없었던 것.
찰은 이게 무슨 뜻인지 모르겠어”라며 어떤 걸 먼저 어떻게 타야 하는지. 알고 나서 탔어야 했어”라고 고개를 저었다. 숀은 그냥 공항에서 차로 5분 거리 골랐어야 했어”라고 거들었다.
픔은 물어보자”라고 제안했고 결국 찰이 다른 승객들에게 도움을 청했다. 외국인이던 승객은 친구들의 고민을 찰떡같이 알아듣고는 환승 방법을 정확히 설명했다. 덕분에 세 친구는 제대로 찾아갈 수 있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남아공 친구들이 지하철 환승 때문에 혼란스러워했다.
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는 남아공 출신 저스틴의 친구들이 한국 여행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국에 도착한 친구들은 안내원의 도움을 받아 지하철에 올라탔다. 그러나 친구들은 한국 지하철의 환승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다. 남아공에는 지하철 환승이라는 개념이 없었던 것.
찰은 이게 무슨 뜻인지 모르겠어”라며 어떤 걸 먼저 어떻게 타야 하는지. 알고 나서 탔어야 했어”라고 고개를 저었다. 숀은 그냥 공항에서 차로 5분 거리 골랐어야 했어”라고 거들었다.
픔은 물어보자”라고 제안했고 결국 찰이 다른 승객들에게 도움을 청했다. 외국인이던 승객은 친구들의 고민을 찰떡같이 알아듣고는 환승 방법을 정확히 설명했다. 덕분에 세 친구는 제대로 찾아갈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