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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리` 황효은, 시어머니 가구 지적에 "그럼 소파 사게 돈 좀 주세요"
입력 2019-05-09 21:0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황효은의 시어머니가 갑작스럽게 방문했다.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황효은과 시어머니의 돌직구가 그려졌다.
이날 황효은은 갑작스러운 시어머니의 방문에 긴장했다. 시어머니는 이삿집의 가구 배치에 못마땅함을 드러냈다.
시어머니는 "구조상 별로 어울리지가 않는다"며 거실의 배치를 못마땅해하는가 하면, "소파를 구색을 맞춰야겠다"고 지적했다.
그러자 황효은은 "그럼 소파 사게 돈 좀 주세요"라고 돌직구를 날려 당혹을 자아냈다. 결국 가구 배치는 살아보고 나서 다시 고민해보기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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