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이상철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외야수 전준우가 26일 만에 홈런을 쏘아 올렸다.
전준우는 9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BO리그 kt 위즈와 원정경기서 4회초 2사 주자가 없는 가운데 윌리엄 쿠에바스를 상대로 1점 홈런을 날렸다.
전준우는 1B 2S 볼카운트서 쿠에바스의 높은 체인지업을 놓치지 않았다.
4월 13일 창원 NC 다이노스전 이후 26일 만에 그린 아치였다. 전준우의 시즌 7호 홈런.
팀 내 홈런 1위. 전준우는 롯데 홈런(22)의 31.8%를 책임지고 있다.
한편, 롯데는 전준우의 홈런에 힘입어 4회초를 마친 현재 kt에 9-2로 크게 앞서있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외야수 전준우가 26일 만에 홈런을 쏘아 올렸다.
전준우는 9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BO리그 kt 위즈와 원정경기서 4회초 2사 주자가 없는 가운데 윌리엄 쿠에바스를 상대로 1점 홈런을 날렸다.
전준우는 1B 2S 볼카운트서 쿠에바스의 높은 체인지업을 놓치지 않았다.
4월 13일 창원 NC 다이노스전 이후 26일 만에 그린 아치였다. 전준우의 시즌 7호 홈런.
팀 내 홈런 1위. 전준우는 롯데 홈런(22)의 31.8%를 책임지고 있다.
한편, 롯데는 전준우의 홈런에 힘입어 4회초를 마친 현재 kt에 9-2로 크게 앞서있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