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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혁, 선두 타자로 안타 [MK포토]
입력 2019-05-09 19:51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옥영화 기자
2019 프로야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9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4회말 무사 두산 박세혁이 안타를 친 뒤 기뻐하고 있다.
sana2movie@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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