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5월 9일 뉴스8 주요뉴스
입력 2019-05-09 19:31  | 수정 2019-05-09 19:42
▶ 북한 단거리 미사일 추정 2발 발사
북한이 신형 전술유도무기를 발사한 지 닷새만인 오늘 평안북도 구성 일대에서 단거리 미사일로 추정되는 2발을 발사했습니다. 청와대는 이와 관련해 상황을 예의주시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김학의 '첫 소환' 뇌물 등 혐의 전면부인
김학의 전 법무차관이 의혹이 불거진 지 6년 만에 검찰에 처음 소환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김 전 차관은 뇌물 혐의 등 제기된 각종 의혹을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의문의 '여배우 사망' 남편 "당일 술 마셔"
인천공항 고속도로 한가운데에 차를 세우고 내렸다가 교통사고를 당한 여배우의 남편이 "사고 당일 술을 마셨다"고 진술했습니다. 하지만, 아내의 음주 여부는 모른다고 진술해 경찰은 숨진 여배우도 술을 마셨는지 등을 조사중입니다.

▶ 버스 총파업 97% 가결…출퇴근 대란 우려
한국노총 버스노조가 오는 15일로 예고한 총파업의 찬반투표에서 96.6%의 찬성률로 총파업을 가결했습니다.
실제 파업에 들어가면 전국 2만 대의 버스가 멈춰서게 됩니다.

▶ [단독] 엉뚱한 제품 팔아놓고 '모르쇠'한 홈쇼핑
대형 홈쇼핑에서 자신들이 홍보한 제품이 아닌 엉뚱한 제품을 판매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업체 측은 잘못 판매한 사실을 인지하고도 물건을 산 고객들에게 아무런 조치도 하지 않았습니다. MBN이 단독 보도합니다.

▶ 트럼프 "중국이 합의 깨뜨려" 긴장 최고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중 무역 협상을 코앞에 두고 "중국이 합의를 깨뜨렸다"며 압박 수위를 올렸습니다. 중국도 반덤핑 관세를 검토하고 있다며 맞서면서 코스피지수가 3% 급락하는 등 금융시장이 요동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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